모발이식 수술이후 2차 탈모, 어떻게 예방할까

입력 2015-03-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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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이후 제대로 된 사후관리가 안되면 2차 탈모 가능성 있어

현대인에게 탈모는 더 이상 특별한 증상이 아니다. 과거에는 탈모는 유전적인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으로 치부 되었으나, 최근에는 환경과 생활 습관의 변화로 인해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탈모가 발생하고 있다.

탈모가 흔해지면서 탈모에 대처하는 자세 또한 많이 달라졌는데, 과거에 비해 탈모가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서고,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모발 이식 수술을 통해서 탈모를 극복하려고 하는 등 탈모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도 많이 기울이고 있다.

국내의 모발이식 기술 및 만족도는 세계적인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모발 이식에서 가장 중요한 "생착율"이 매우 높아 해외에서도 모발 이식을 위해 국내에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모발이식은 탈모가 발생한 부위에 머리카락을 심어 탈모의 증상을 완화한 것이지 탈모가 발생하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모발 이식 수술 이후에 이전의 습관과 증상을 계속 방치 한다면 언제든지 다시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모발 이식 수술 이후에 더욱 모발과 두피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가장 좋은 두피, 모발 관리 방법은 무엇일까?

많은 탈모 전문가들은 기본에 충실한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입을 모은다. 두피 체질에 맞는 샴푸를 쓰고, 삼푸 후 머리는 충분히 말려주며, 빗이나 마사지기를 이용해 두피에 적절한 자극을 주는 등 모두 알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기본적인 방법 중 특히 삼푸를 비롯해 모발과 두피에 사용하는 제품에는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잘못된 제품을 쓸 경우에 오히려 두피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이태리 제약회사 "폴텐"의 제품이 많은 탈모인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오랜 기간 탈모를 연구해 온 세계적인 회사에서 출시한 탈모 전용 제품으로 안정성과 효과에서 이미 세계적인 인정을 받은 제품이기 때문이다. 폴텐에서 출시한 폴텐 엠플과 폴텐 민감성 샴푸에는 알라토인, 아마씨 오일, 올리브 오일 등 함유가 되어 있어 모발의 건강과 두피의 컨디션을 최상을 유지해 줄 수 있어 이미 많은 탈모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폴텐 제품을 유통하는 포레스트 관계자는 “민감성두피, 모발이식 후 관리에는 폴텐 민감성샴푸와 폴텐 앰플(남/여)를 추천한다”며 “폴텐 민감성샴푸에는 알란토인, 아마씨오일, 비타민F, 올리브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두피를 진정시켜주고 가려움과 따가움을 완화시켜줘 두피가 건강해지도록 도와주고, 앰플은 강력한 항산화성분과 모발필수생성물질로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폴텐 민감성샴푸에는 유럽의 아토피환자들도 사용할만큼 안정성과 효능면에서 입증되어 왔다. 샴푸의 선택에서 민감성 두피의 원인이 되는 파라벤이나 합성계면활성제, 실리콘오일이 첨가돼 있지 않는 샴푸를 선택하는데 신경을 써야 한다.

폴텐의 제품을 국내에서 유통하고 있는 포레스트 관계자는 "폴텐은 7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태리 제약회사로 오직 모발과 두피만을 연구해 온 세계적인 기업"이라며 "뛰어난 기술력으로 프랑스 진출 첫 해에 1,000만개가 판매 되었고, 국내에서도 출시 1년만에 4차 품절 사태를 일으키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태리 명품 두피 관리 용품 폴텐 제품에 대한 자세한 안내과 구입은 전국 포레스트 판매점과 홈페이지 (www.for-rest.kr)에서 가능하며 고객지원센터 (1577-4135)로도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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