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공식인정한 이민호-수지, 런던 '샹그릴라 호텔' 데이트…숙박비는?
(사진=샹그릴라 호텔 홈페이지)
배우 이민호와 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열애가 밝혀진 가운데 이들이 머문 것으로 알려진 런던 '샹그릴라 호텔'이 주목받고 있다.
23일 오전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파리와 런던에서 각각 화보 찰영을 한 뒤 런던의 최고층 빌딩 '더 샤드'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더 샤드는 2012년 개관한 72층 건물로 유럽연합(EU)에서 가장 높은 건물에 속한다. 이 건물에는 런던 브릿지가 한눈에 보이는 5성급 호텔 '샹그릴라(ShangriLaHotel)'가 지난해 5월 개장해 운영 중이다.
런던 샹그릴라 호텔은 202개의 객실을 갖고 있으며 객실에 바닥부터 천장까지 통유리로 되어 있어 도시 전경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런던 샹그릴라 호텔 하루 숙박비는 고가로 알려져 있다. 프리미어 트윈룸 가격은 1박에 100만원이며 5개의 스위트룸 중 가장 저렴한 방의 가격은 1박에 190만원을 호가한다.
열애 공식인정한 이민호-수지, 런던 '샹그릴라 호텔' 데이트…숙박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