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핑크스푼)
23일 배우 류수영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박하선은 2005년 SBS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듬해 영화 '아파트'에 여고생 역으로 출연했지만, 깊은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다.
2007년 KBS2 TV 드라마 '경성스캔들'과 SBS드라마 '왕과 나'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2008년에는 '전설의 고양-사진검의 저주'에서 첫 주연을 맡았으며, 이듬해 MBC드라마 '멈출 수 없어'에서 이주아 역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10년 영화 '영도다리', 2011년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과 '챔프'의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