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최근 이민호와 수지는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당시 이민호는 파리에서 '디올' 화보 촬영을, 수지는 런던에서 '올세인츠' 화보 촬영이 있었다.
디스패치의 보도를 보면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10일 다른 시간에 출국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화보 촬영을 마친 후 런던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디스패치의 보도에 의하면 이민호와 수지는 시간 차이를 두고 샹그릴라 호텔로 들어갔다.
디스패치 보도 후 이민호의 소속사와 수지의 소속사는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다"면서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가 맞다"면서 "1개월 정도 열애 중이다.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데뷔 전 이민호와 함께 한 여자들의 모습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민호는 VJ 단비인 장미희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잡지에 공개된 바 있다. 사진이 소개될 당시 이민호는 17살, VJ 단비는 20살이다.
또한 앞서 이민호가 다비치 강민경과 함께 노래방에서 열창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민호은 다비치 강민경과 함께 '서시' 등을 열창했다.
또한 데뷔 후 이민호는 박민영과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 출연하면서 사랑에 빠졌으나 결별을 맞이했다.
이외에도 이민호는 히트작인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면서 구혜선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민호와 구혜선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