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열애..."류수영과 이별 위해 보름 전부터 안 봐", 이유 보니 '애정 있었네'

입력 2015-03-24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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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박하선 열애, 류수영 박하선 열애

(사진=뉴시스)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박하선의 과거 인터뷰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하선은 과거 MBC 드라마 '투윅스' 종영 후 한 매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박하선은 극 중 상대역인 이준기와 류수영을 언급하며 "실제로 이준기보다 류수영에게 더 끌렸다. 임승우(류수영)과의 이별이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또 "장태산(이준기 분)을 사랑해야 하는데 제 마음이 승우에게 더 향하고 있다. 실제 이상형도 자상한 남자다"라며 "이별 신을 촬영하려고 보름 전부터 수영 오빠와 마주치지 않으려고 했다. 연기지만 내가 헤어지는 것처럼 마음이 아팠다"고 류수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한 매체는 류수영과 박하선이 지난해 봄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투윅스’에서 호흡을 맞춘 뒤 인연을 이어오다 5개월 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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