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대표상품] 신한금융투자 'CMA R+ 체크카드', 100만원 사용하면 금리가 4.85%

입력 2015-03-24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상반기 대푯ㅇ품으로 연 최고 4.85% CMA금리 혜택을 주는 ‘신한금융투자 CMA R+ 체크카드’(이하 CMA R+ 체크카드’)를 꼽았다.

지난 9일 출시된 CMA R+ 체크카드는 지난해 6월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CMA R+ 신용카드의 혜택을 키우고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얹었다.

CMA R+ 체크카드는 100만원 이상 사용하면 제공금리가 4.85%로 훌쩍 뛴다. CMA 금리우대 서비스 적용하면 30만원 이상만 사용해도 3.15% CMA금리가 제공된다.

이밖에 △패밀리레스토랑과 커피 전문점 최대 30% 할인 △CGV 온라인 영화예매 때 7000원 할인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40원 캐시백 △백화점과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최대 5% 캐시백 등 신용카드 부럽지 않은 풍부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점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의 소득공제율이 높아(30%)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연간 최대 300만원 한도)을 챙기는 데 유리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실제로 지난달 24일 한국은행은 상대적으로 큰 세제혜택 등의 영향으로 2014년 체크카드 하루 평균 결제금액이 전년대비 18.3%, 발급장수는 전년대비 670만 장 증가했다고 밝힌 바있다.

신한금융투자 송용태 마케팅본부장은 ‘’CMA R+ 체크카드’는 정기예금금리 1%대 시대에 수시입출금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4.85%의 고금리를 제공하며, 소득공제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 상품’”이라며, “‘CMA R+ 신용카드’에 이어 이번 체크카드 출시를 통해 ‘무위험 중수익’ 카드상품 라인업을 완성한 셈이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증권과 타 금융업권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 복합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CMA R+ 체크카드’는 신한금융투자 전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68,000
    • -0.33%
    • 이더리움
    • 4,752,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0.66%
    • 리플
    • 1,982
    • +1.54%
    • 솔라나
    • 323,900
    • -1.16%
    • 에이다
    • 1,354
    • +2.81%
    • 이오스
    • 1,102
    • -4.92%
    • 트론
    • 277
    • +1.47%
    • 스텔라루멘
    • 682
    • +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1.67%
    • 체인링크
    • 24,980
    • +5.45%
    • 샌드박스
    • 845
    • -3.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