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스모폴리탄
코스모폴리탄 4월호는 런던에서 진행된 수지의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상큼하면서도 성숙하고, 차분하면서도 펑키한 모습을 보여줬다. 올세인츠의 웨스턴 무드 스웨이드 재킷과 함께 쇼츠를 매치하기도 하고 오버사이즈 데님 코트와 미니드레스를 매치하는 등 '수지'만이 가능한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낡은 건물을 뒤덮은 그래피티,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벽돌거리, 카페와 갤러리 등 이스트 런던의 독특한 분위기를 맘껏 누비고 즐기던 수지는 "이스트 런던은 아티스틱한 에너지로 가득하다"며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이곳저곳 둘러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수지가 화보 촬영에 나선 런던은 이민호와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곳이다. 이민호는 프랑스 파리에서 화보촬영을 한 뒤 런던으로 이동해 수지가 이번 화보촬영을 마친 후 만나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수지가 속한 미쓰에이는 30일 새 앨범 '컬러즈'를 발매한다. 미쓰에이 수지로서의 음반 활동을 통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 행보가 주목된다.
수지의 더 많은 화보와 영상은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