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화끈한 '19금' 발언 재조명..."하루에 대여섯 번?, 말보다 실전에 강하다"

입력 2015-03-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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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 캡처)

장수원이 '의외의' 고스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19금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장수원은 지난 20일에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솔직 과감한 '19금'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MC들은 장수원에게 "하루에 최고 몇 번이나 하냐"고 물었다. 이에 장수원은 "대여섯 번, 하루에 지금은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숫자"라고 답했다. 이는 운동을 몇번하는 지에 대한 질문으로 이른바 게스트를 '낚는' 질문이었다. 장수원은 뒤늦게 속은 사실을 알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장수원은 또 "19금 토크는 저와는 맞지 않는 것 같다. 토크보단 실전에 강하다"고 깜짝 발언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수원에 발언에 성시경은 "정말 차분하게 말씀을 잘 해주셨고, 집중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고 수습했다.

한편, 23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의외의 반전학벌 연예인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로봇연기'로 유명한 장수원은 경희대 연극영화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학교에는 김성령 김선아 공유 등이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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