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 남다른 교통요건이 인기 비결, ‘신동아 파밀리에 마포베라’

입력 2015-03-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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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중에서도 뛰어난 교통요건을 갖추고 있는 마포는 강북은 물론 강남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오피스 및 주거지역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정치의 중심인 여의도와 정부 세종청사로 출퇴근하는 고위 공무원들 중 마포에 주거지를 마련한 이들이 늘어났다는 소식이 들린다.

서울 마포구는 여의도 국회와 서울역이 모두 가까운 데다 집값도 강남권보다 상대적으로 낮다. 때문에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고위 공무원들 가운데 최근 2년 새 마포에 새로 둥지를 든 고위 공무원이 1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세종청사로 출퇴근하는 공무원들은 이동수단인 KTX를 타기 위해 서울역이 가까운 지역을 선호한다. 마포구는 서울역은 물론 국회가 위치한 여의도까지 10~15분 내외로 이동 가능하기 때문에 공무원들에게는 최적의 입지로 평가 받는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 강남 수서에 KTX역이 생기더라도 마포의 인기는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또한 마포구의 경쟁력은 강남권 지역 아파트 대비 저렴한 시세이다. 교통이 편리해 원하는 지역으로의 이동에 불편함이 없다면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운 강남 지역으로 이사할 이유가 거의 없는 것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마포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강남구 평균 전세가격(5억 5,166만원)과 비슷하다.

최근에는 이 같은 가격 경쟁력에서도 더욱 유리한 입지에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 91-9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총 465세대의 신동아 파밀리에 마포베라는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최근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특성상 시세보다 저렴한 공급가를 앞세운 신동아 파밀리에 마포베라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평형대인 59㎡와 84㎡로 구성되어 있고 뛰어난 입지를 갖추고 있어 수요자와 전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파밀리에 마포베라는 마포구의 뛰어난 교통환경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단지이다. 6호선 광흥창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고 대흥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도 도보 4분 거리인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인데다 서강대교, 마포대교를 통해 용산, 여의도, 시청 접근이 용이하고 단지 앞에서 신촌 및 공덕로타리로 바로 연결되어 서울 시내•외 어디로든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또한 한강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단지 바로 앞 한강공원의 쾌적한 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현대백화점, 이랜드 리테일, 세브란스 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이 풍부하고 홍대와 신촌에 인접해 있어 젊은층 수요자들도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교육요건도 좋다. 서강초, 광성중•고 등 어린이집부터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서강대, 홍익대, 이화여대, 연세대 등 우수 대학이 밀집해 있다.

신동아 파밀리에 마포베라는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 녹지율이 높은 공원형 단지,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라는 설계적 특징도 구비했다. 또 서울화력발전소 복합문화에너지 파크 개발계획, 마포유수지 문화복합타운 개발계획, 월드컵대교 건설 등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전세대란으로 지역주택조합 가입을 통해 내 집 마련을 실현하려는 수요자들이 부쩍 늘었다"면서 "저렴한 공급가와 뛰어난 입지는 물론 미래가치도 풍부해 수요자들의 문의전화 많다”고 전했다. 문의전화 : 160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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