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듀얼’, 전세계 글로벌테스트 진행

24일부터 내달 2일가지… 총 7개 국가 언어 번역돼 공개

(넥슨)

넥슨은 모바일 카드 게임 ‘마비노기 듀얼’의 글로벌 테스트를 내달 2일까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부터 진행되는 테스트는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국내에서 이미 2차 테스트까지 진행한 ‘마비노기 듀얼’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실시간 1대1 대전’과 ‘카드 거래’가 가능한 ‘소울링크(Soul Link)’, ‘랜덤 드래프트 챌린지’, ‘스토리모드’ 등 콘텐츠를 선보인다. 해당 콘텐츠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총 7개 언어로 번역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마비노기 듀얼’은 올 상반기 중에 안드로이드OS버전, iOS버전으로 전 세계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마비노기 듀얼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abinogidue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