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이하늬에 청해상단 살려달라...난 어차피 시한부"

입력 2015-03-2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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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가 이하늬에게 청해상단을 살려달라 부탁했다.

24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위독해진 신율(오연서)를 살리기 위해 왕소(장혁)와 왕욱(임주환)이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율은 이하늬에게 “내 목숨이 아닌 청해상단을 살려달라”고 말한 후 "어차피 난 시한부 목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청해상단이 살아야 내가 죽어도 왕소전하의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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