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재규경찰학원
총 30명의 인원이 국가대표출신의 코치와 전담트레이너들의 지도아래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안동김재규학원의 기숙사와 트레이닝센터, 운동장에서 무사히 훈련을 마쳤다.
김재균학원 트레이닝 센터는 대테러 및 강력범죄에 대응하는 경찰특공대를 지망하는 특수부대 출신의 수험생들을 위해 관절가동성운동, 기초스피드 향상훈련, 기초체력향상훈련, 부상방지 움직임 요가, 기능회복 운동을 체계적으로 훈련시키고 있다.
트레이닝 센터의 책임자인 최용균팀장은 “지난해에는 특공대를 준비하던 수험생이 101단 시험에 합격하기도 했다”면서 “일반직을 지원하는 수험생도 있기 때문에 전지훈련을 포함한 특공대프로그램은 경찰직을 지망하는 수험생이라면 도전해볼만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