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환은행)
외환은행은 24일 각 본점부서와 영업점의 실무자급 직원들로 구성된 ‘KEB Junior Board’의 발대식을 본점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주니어보드는 경영진과 직원들간의 쌍방향 소통을 통한 변화와 혁신의 기업문화 정착,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경영 현안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김한조 행장은 “여러분들이 고민하고 토론하는 여러 주제들이 곧 우리 외환은행의 정책 방향이 될 수 있고, 향후에 은행이 나아갈 길을 비추게 될 것” 이라며 “논의된 결과들을 가감 없이 전달받아 여기 자리한 여러 임원들과 함께 우리 외환은행의 정책 방향에 참고,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