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글로벌에스엠, 무상증자 결정에 상승

입력 2015-03-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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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스엠이 무상증자 결정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ㆍ무상증자 철회 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까지 됐지만 무상증자라는 호재가 주가 상승을 이끄는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전 9시 1분 현재 글로벌에스엠은 전일보다 5.81%(75원) 상승한 1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에스엠은 액면가 560원의 보통주 1주당 0.1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신주는 보통주 538만9829주다.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내달 27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28일이다.

한편 글로벌에스엠은 같은 날 유ㆍ무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글로벌에스엠은 지난 2일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마련을 위해 133억6211만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1주당 0.099주를 부여하는 무상증자를결정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 같은 내용의 증권신고서는 한국거래소로부터 같은 달 13일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 받았고 글로벌에스엠은 지난 17일 정정신고서를 제출했지만 추가 정정신고서 제출 사유가 다시 발생했다.

글로벌에스엠은 "정정신고서 제출의 지연으로 당사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 일정이 연기됐고 이에 따라 당사의 사업목적상 계획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의 필요시기와 금번 유무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시기가 불일치함에 따라 주식가치제고와 주주보호를 위해 부득이하게 금번 유무상증자 결정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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