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동아건설 회생계획안 인가[종합]

입력 2015-03-25 15: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중앙지법 파산22부(이재희 부장판사)는 25일 ㈜동아건설산업의 회생계획안을 인가했다.

전날 열린 관계인 집회에서는 계획안에 대해 회생담보권자 4분의 3 이상, 회생채권자의 3분의 2 이상이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건설은 건설경기 침체로 재정압박을 겪어오다 지난해 7월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법원은 동아건설산업 회생절차에 '패스트트랙' 방식을 적용했다. 패스트트랙 방식은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회사를 등급별로 나눠 채권 만기 연장, 이자 감면, 신규 자금 지원 등을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40,000
    • -0.28%
    • 이더리움
    • 4,782,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1.44%
    • 리플
    • 1,950
    • -1.76%
    • 솔라나
    • 326,700
    • -1%
    • 에이다
    • 1,361
    • +1.64%
    • 이오스
    • 1,108
    • -3.9%
    • 트론
    • 279
    • +0.72%
    • 스텔라루멘
    • 628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00
    • -0.74%
    • 체인링크
    • 25,250
    • +4.43%
    • 샌드박스
    • 842
    • -6.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