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류수영 트위터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류수영이 소감을 남겼다.
류수영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길가에 가지치기로 솎아져 바닥에 뒹굴던 목련 망울을 물병에 꽂아두니 이틀 만에 소복이 망울을 터트린다. 물과 빛만으로도 이렇게 피어나주니 정말 대견하다. 어제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활짝 핀 목련 꽃이 꽃병에 담겨있다.
23일 한 매체는 류수영과 박하선의 열애설을 보도했고 잠시 후 두 사람은 각각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