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인스타그램
총각 행세를 하다 덜미가 잡혀 망신을 당했던 에네스 카야가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에네스 카야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날씨, 행복한 하루, 뭘 어찌 됐던 사랑해 한국"이라는 글과 함께 한국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4일 뒤 한 연예 매체는 에네스 카야가 이태원에 터키 레스토랑을 오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에네스 카야는 사실무근이라며 그저 친구가 오픈한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었을 뿐이라고 해명했죠. 어찌 됐던 그런 일을 당하고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에네스 카야도 참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