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현 신임 외환펀드서비스 대표이사 사장(사진=외환은행)
외환펀드서비스(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안병현 전 외환은행 리스크관리그룹장(전무)가 선임됐다.
외환펀드서비스는 2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전 곽두헌 대표이사 후임으로 안병현 전 외환은행 전무를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안병현 신임대표이사는 고려대 행정학과,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82년 외환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외환은행 강동기업 영업본부장, 하나금융지주 CRO(전무), 외환은행 리스크관리그룹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