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누나, 서세원 누나 반박
▲서세원 누나 (사진=MBC)
서세원 서정희 부부가 법정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서세원의 누나가 동생 서세원을 옹호하고 나섰다.
24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은 32년 결혼 생활을 끝으로 파경을 맞은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서세원의 누나는 최근 공판을 통해 불거진 서세원의 폭행 논란에 대해 "부부가 다 싸움하는 거다. 때리지도 않았는데 때렸다고 하니까. 평생 우리 동생이 손찌검하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서정희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앞서 서정희는 지난 12일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서세원의 4차 공판 증인으로 출석해 "32년간 노예생활을 했다. 줄곧 폭행을 당하고 살았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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