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檢, 고경산단 조성 의혹 파헤친다 등

입력 2015-03-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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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고경산단 조성 의혹 파헤친다

전정도 전 성진지오텍 회장 일가 회사 3곳만 참여

검찰이 전 성진지오텍 회장인 전정도씨 일가의 회사가 참여한 경북 영천시 고경산업단지 조성 과정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회장에 대한 수사가 확대되는 모양새다.


◇ 불황 속에도 고위공직자… 10명 중 7명 재산 늘었다

지난해 저성장 기조 속에 서민경제는 더 어려워졌지만 우리나라 고위 공직자는 10명 가운데 7명이 재산을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


◇ 슬그머니 연봉 올린 금융지주 회장님들

국내 금융지주회사 최고경영자(CEO)의 고액 연봉 논란이 1년 만에 다시 재연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건비 절감을 위해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도 금융지주사 회장의 보수 적정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 ‘나스닥 태클’에 주춤하는 코스닥

‘바이오주 거품론’ 美증시 타격… 코스닥, 낙폭 줄이며 선방

미국 나스닥의 급락으로 하락 출발한 코스닥이 낙폭을 줄이며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모습이다. 26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3.88포인트(0.55%) 하락한 647.13으로 개장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낙폭을 줄이고 있다.


◇ [포토] 국민행복기금 출범 2주년

국내 금융지주회사 최고경영자(CEO)의 고액 연봉 논란이 1년 만에 다시 재연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건비 절감을 위해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도 금융지주사 회장의 보수 적정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 [데이터뉴스] 한국 투자자 주식보유 기간 짧다

국내 주식투자자의 평균 주식 보유기간은 9개월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144개국 가운데 네 번째로 짧은 기간이다.


◇ [데이터뉴스] 개인워크아웃 졸업자 40만 넘어

개인 워크아웃 졸업자가 40만명을 넘어섰다. 채무자들의 자활을 돕기 위해 지난 2002년 도입된 ‘개인 워크아웃’은 13년간 130만명의 신청자 가운데 120만명의 채무조정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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