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네트워크 강화한 'R 멤버스' 운영

입력 2015-03-26 12: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정우 르호봇 총괄이사(왼쪽)와 신승호 쏘카 마케팅 본부 이사가 르호봇 비즈니스인큐베이터, 쏘카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르호봇)

르호봇은 소규모 사업자들이 정보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R 멤버스(R; Members)’ 서비스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R 멤버스는 그간 르호봇이 추진해 왔던 다양한 경영지원 서비스, 입주사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효율적으로 구성,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해나갈 멤버십 서비스다.

특히, 카셰어링 서비스 기업인 ‘쏘카’, 온라인 주차 예약 서비스기업 ‘파킹스퀘어’, 세무신고 프로그램 ‘이지샵’ 등 다양한 서비스 제휴 파트너사를 통해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네트워킹 행사 '살롱 드 르호봇(Salon de Rehoboth)’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전문가 코칭, 네트워크 형성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소규모 기업에 감성코드를 이식하기 위해 문화·예술 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는 것도 다음달부터 진행키로 했다.

목영두 르호봇 대표는 “소호 사업자나 창업자들의 경영난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핵심 키워드가 공유”라며 “르호봇은 입주사 간의 경험 공유와 협업을 통해 서로의 필요충족을 채워나가며 사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비즈니스 네트워크 지원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40,000
    • +10.2%
    • 이더리움
    • 3,708,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485,000
    • +9.7%
    • 리플
    • 857
    • -0.35%
    • 솔라나
    • 223,500
    • +10.04%
    • 에이다
    • 490
    • +6.52%
    • 이오스
    • 677
    • +7.12%
    • 트론
    • 179
    • +1.13%
    • 스텔라루멘
    • 14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14.97%
    • 체인링크
    • 14,860
    • +10.32%
    • 샌드박스
    • 369
    • +9.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