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대학원 관계자들이 26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제1의학관에서 ‘보건대학원’ 현판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충기 한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노영석 한양대 의과대학장. 사진제공=한양대
한양대 보건대학원은 ‘삶의 질 향상과 인구 고령화’로 국민들의 건강과 보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설립됐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교육과정은 예방의학, 직업환경의학, 간호학이 있다. 다양한 관련 보건-의료 전공교수를 주축으로, 융·복합 학문의 특성을 반영해 타 단과대학의 관련 전공교수가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건대학원은 2015년 2학기 첫 석사과정 신입생 40명을 모집한다. 논문제출 또는 학점이수의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