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7일 쿠쿠전자에 대해 주가 조정 시마다 매수하는 전략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28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혜용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전기압력밥솥 시장에서 동사의 독보적인 브랜드 경쟁력이 향후 2~3년간 정수기 렌탈사업 및 중국의 압력밥솥시장으로 확장되는 국면이 나타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동사의 렌탈사업부문 영업이익률은 2013년 3.0%에서 2014년 11.7%로 크게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는 13.9%, 2016년 15.5%로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