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웨이브는 7일 최대주주가 제이엠피 외 8인에서 정소프트 외 9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변경된 최대주주인 정소프트외 9인은 경영참가를 목적으로 제이엠피 측으로부터 보유지분 전량인 55.33%(719만3100주)를 인수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정소프트와 인컴아트테크놀로지는 공동으로 김덕수 제이엠피 당시 최대주주의 지분 9.05%와 경영권을 50억원에 인수했다.
또 지난달 30일에는 결국 제이엠피가 보유한 네오웨이브 주식 500만주(38.46%)를 주당4000원씩 총 200억원에 장외 매수키로 했다.
정소프트 측은 내년 1월 12일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에서 임원의 선,해임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