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엣지(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미국 법인은 27일(현지시간) AT&T·T모바일·스프린트 등 주요 이동통신사를 통해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32GB 모델을 기준으로 이통사별 제품 가격은 AT&T의 경우 30개월 약정 시 갤럭시S6는 매월 22.84달러(약 2만5000원), 갤럭시S6 엣지는 매월 27.17달러(약 3만원)에 판매한다. 2년 약정할 경우 갤럭시S6 200달러(약 22만1000원), 갤럭시S6 엣지 300달러(33만2000원)이다. 단말기 가격은 갤럭시S6 685달러(약 75만8000원), 갤럭시S6 엣지 814달러(약 90만원) 등이다.
T모바일은 2년 약정 기준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각각 매월 28.83달러(약 3만2000원)와 32.49달러(약 3만6000원)에 판다. 무약정 가격은 680달러(약 75만2000원)와 780달러(약 86만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