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이]
자신의 아내가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한 남성이 아내의 성기를 강력접착제로 붙이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고 26일(현지시각) 메트로가 보도했다.
남아프리카 음푸말랑가에 사는 한 남성은 자신의 아내가 아내의 삼촌과 함께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보고 불륜을 의심했다.
이에 격분한 남성은 아내를 칼로 위협하며 옷을 벗게 한 뒤 강력접착제를 아내의 성기에 부었다.
아내는 이 상처로 인해 평생 성관계를 가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화장실을 갈 때마다 쓰라림을 느낀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