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과 신세경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7일 SBS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박유천은 냄새를 보는 소녀 포스터 촬영을 위해 경찰 제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제복과 수트를 번갈아 입은 박유천은 단정하고 깔끔한 모습을 선보였다.
신세경은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긴 머리를 휘날리며 청순하면서도 통통 튀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신세경은 냄새 입자를 눈으로 보는 소녀 오초림 역을 맡았고 박유천은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 무각 역을 맡았다.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연쇄살인범을 추격하는 미스터리 서스펜스로 박유천과 신세경이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다룬다. 오는 4월 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