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 옐런 발언에 하락…달러·엔 119.13엔

입력 2015-03-2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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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외환시장에서 27일(현지시간) 달러가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재닛 옐런 의장의 이날 연설을 시장에서 ‘비둘기파’ 기조로 해석하면서 달러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5시40분 현재 전일 대비 0.05% 상승한 1.088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0.05% 내린 119.13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0.01% 오른 129.73엔을 나타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인덱스는 97.38로 0.03% 하락했다.

옐런 의장은 이날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주최 통화정책 콘퍼런스에서 “근원 인플레이션과 임금인상 추세의 하강이 변수가 될 수 있겠지만 연준은 올 하반기에는 경기부양정책을 다소 줄이고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옐런 의장은 금리인상이 미국 경제지표에 달려 있으며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점을 강조해 시장은 지난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의 반복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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