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상승 부담감에 8일 만에 하락

입력 2015-03-2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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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값은 27일(현지시간) 8일 만에 하락했다. 최근 상승세가 너무 과도했다는 인식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달러(0.4%) 하락한 온스당 1199.80달러를 기록했다.

금값은 전날까지 7거래일 연속 오르며 지난 2012년 이후 가장 긴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에 이날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되면서 금값은 다시 120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이날 달러 약세에도 일부 투자자들이 달러 가치가 다음 주에는 최근 2주간의 하락세를 마치고 반등할 것으로 전망한 것도 금값 하락세를 이끌었다.

조지 게로 RBC캐피털마켓 선임부사장은 “항상 달러 향방이 금값에 중요하다”며 “달러는 최근 약세 이후 안정을 찾을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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