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시아나항공)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깨알 예능감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박주미의 과거 아시아나항공 모델 시절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KBS '용감한 가족'에선 여신 미모를 지닌 박주미의 활약상이 펼쳐졌다. 가상 남편 박명수에게 애교를 부리는가하면, 과감한 애정 표현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런 가운데 박주미를 대표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항공사 모델 시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뜨겁다.
박주미는 1993년부터 2000년까지 아시아나항공 2대 모델로 활약했다. 당시 단아한 미소로 아시아나항공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구축해 아직까지도 많은 팬들은 당시를 박주미의 '리즈시절'로 기억하곤 한다.
아시아나항공 모델로는 한가인(4대), 이보영(5대) 등 지금은 톱스타로 변신한 여배우들도 끼어 있어 과거 박주미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누리꾼들은 "박주미, 아직도 너무 예쁘다", "박주미 여전히 애교도 많고 사랑스럽다", "박주미, 참하다 정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