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 '프리미엄 케어 자녀보험’ 출시

입력 2006-12-07 14: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일화재 오는 11일부터 18세 이하 어린 자녀들이 교통사고로 골절 진단시 300만원의 성장판 검사 진단비를 지급하고, 다양한 환급금 지급방식을 도입해 가입고객이 자녀의 교육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프리미엄 케어 자녀보험’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총 46가지 특약으로 구성되어 신생아, 어린 자녀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상해·질병·CI·암 등의 위험요소들을 보장하는 이 상품은 자녀에게 사고나 질병으로 80%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했을 경우 치료자금으로 매월 100만원씩 10년간 지급한다.

또 각막이식수술비는 1천만원, 중증화상, 5대장기이식 및 조혈모세포이식수술비는 각각 2천만원을 지급하며, 집단따돌림, 배상책임, 부양자인 부모가 사망하면 양육비, 산모의 출산위험, 신생아 위험 담보 등도 보장한다.

특히 이 상품은 자녀가 교통사고로 성장판 관련 골절진단을 받을 경우 손상여부 검사를 위한 검사비용으로 300만원을 지급하고, 가입고객이 교육자금 플랜을 선택해 계약하면 5년경과 시점부터 납입보험료를 최고 2000만원까지 자녀의 교육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자녀가 해외여행이나 연수를 가면 납입한 보험료를 활용하여 해외여행보험을 가입해주는 부대서비스도 주목할 만하다. 임신 16주의 태아부터 2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저보험료는 월 3만원, 납입기간은 5년, 10년, 15년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77,000
    • -4.79%
    • 이더리움
    • 4,637,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6.77%
    • 리플
    • 1,865
    • -8.13%
    • 솔라나
    • 318,700
    • -8.26%
    • 에이다
    • 1,262
    • -12.42%
    • 이오스
    • 1,102
    • -5.65%
    • 트론
    • 265
    • -8.93%
    • 스텔라루멘
    • 614
    • -1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450
    • -6.9%
    • 체인링크
    • 23,230
    • -10.03%
    • 샌드박스
    • 860
    • -19.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