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패션잡지 '엘르' 촬영)
28일 오후 방송된 ‘SNL 코리아’ 시즌 6 엠버편의 ‘용감한 기자들’ 코너에서는 안영미와 일반인 남자친구의 데이트를 촬영하려는 기자들의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 에피소드에서 안영미와 나르샤는 '이태임-예원' 동영상 장면을 패러디하며 주말 내내 주목을 받았다.
안영미의 재치있는 연기와 순발력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녀의 화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영미는 지난해 패션잡기 '엘르'에서 누드 촬영을 했다. 화보 공개 후 그녀의 여성스럽고 고운 모습에 네티즌들이 열광한 바 있다.
SNL 안영미 나르샤편과 안영미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SNL 안영미 나르샤 보고 완전 웃었는데 아까 안영미 누드 사진 보니 깜놀... 안영미야말로 진짜 능력자", "SNL 안영미 나날히 재치돋고 있음" "SNL 안영미랑 나르샤 둘이 연기력 물 올랐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