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가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는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8분 현재 모나미는 전일 대비 14.96% 내린 3325원을 기록하고 있다.
모나미는 지난 27일 공시를 통해 총 128억50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방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주 예상 발행가액은 2570원이다.
회사 측은 이번 유증과 관련해 "2012년 4월, 6월 두 차례에 걸쳐 발행한 사모사채 100억원과 2012년 4월 신한은행에서 조달한 차입금의 분할상환자금 마련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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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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