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리뉴얼 창업 모두 가능한 ‘일오닭갈비’

입력 2015-03-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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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평 창업비 6,000만원대로 저렴.. 업종전환에도 제격

저성장 시대를 맞아 창업시장에도 소자본 창업이 대세로 굳어져가고 있는 가운데 ‘일산 닭갈비 맛집’으로 유명한 ‘일오닭갈비(대표 김성완)’가 프랜차이즈 창업의 신흥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일오닭갈비는 우선 저렴한 창업비용이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이다. 25평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 창업비용이 6,000만 원대에 불과해 동종업계는 물론이거니와 다른 프랜차이즈 업종과 비교해봐도 예비창업주들이 부담 없는 금액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그러나 소자본으로 가능한 닭갈비 창업이라고 해서 맛도 저렴하다고 생각하면 오산. 대다수가 수입 냉동 닭을 사용하는데 반해 일오닭갈비는 가장 맛있다는 춘천산 1.5kg짜리 생닭만을 사용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다.

일오닭갈비의 이런 맛에 대한 신념과 철학은 15년 이상 일산 닭갈비 맛집으로 소개되고 있을 만큼 이미 검증을 마쳤다. 샐러드 바와 탄산음료의 무한리필 제공으로 최대 수요층인 젊은 층의 재방문을 이끌어 창업 후 최단시간 내에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 수 있다는 게 본사 설명이다.

일오닭갈비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은 신규 창업뿐만 아니라 리뉴얼 창업에도 그대로 이어진다. 현재 업종 전환을 위해 고민 중이거나 기존 음식점을 인수한 신규 창업자의 경우 저렴한 비용으로 경쟁력 있는 일오닭갈비로 업종전환이 가능하다.

이처럼 저렴한 비용으로 신규창업, 리뉴얼창업이 가능하고 가맹점이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이유는 일오닭갈비 특유의 가맹점 친화적인 시스템도 큰 몫을 담당한다. 일오닭갈비는 예비 창업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실질적인 경험을 체득하게 하기 위해 ‘창업 도우미’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창업 도우미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주들이 현장에서 직접 직원들과 활동해보고, 주방일과 서빙도 체험하면서 자신감을 기르고 실패를 줄이도록 만든 체험 프로그램으로 비용은 무료다. 특히 창업 도우미 프로그램에 참여한 예비창업주가 가맹점을 오픈 하는 경우에는 가맹비, 교육비를 면제해주는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하기 때문에 소자본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이들은 놓쳐서는 안될 프로그램이다.

한편 일오닭갈비는 오는 4월 2일과 3일, 양일간 창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일오닭갈비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맹상담 전화(1670-9015)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il-o.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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