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자산운용, 배인수 영업대표 선임

입력 2015-03-30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베어링자산운용은 30일 뮤추얼펀드 비즈니스를 담당해오던 배인수 전무를 4월 1일자로 영업대표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배 영업대표는 기존 담당해오던 베어링자산운용의 뮤추얼펀드 비즈니스뿐 아니라 기관 비즈니스까지 총괄한다.

곽태선 베어링자산운용 사장은 “베어링자산운용은 글로벌 투자 전문성과 한국 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 및 노하우를 갖춘 선도적 외국계 자산운용사로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배 영업대표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은 향후에도 당사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배 영업대표는 2011년 3월 당시 베어링 한국법인(Baring Korea Ltd.)에 입사해 리테일 펀드 세일즈 및 고객 서비스 부문을 포함한 제반 경영을 담당하고 2013년 SEI에셋코리아자산운용 인수를 통해 베어링자산운용(한국법인)이 공식 출범한 이후 뮤추얼펀드 비즈니스를 담당해왔다.

앞서 베어링자산운용 입사 전에는 얼라이언스번스틴자산운용에서 7년간 근무하면서 한국사무소 대표 및 리테일 세일즈 대표를 역임한 바 있으며, 한화증권에서 약 3년간 근무했다.

또한 한화증권 뉴욕사무소에서 10년간 사무소 대표로 근무하며 한국 주식 및 채권을 미국 기관투자가에게 중개하는 브로커리지 업무를 담당했다. 배 영업대표는 뉴욕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하였고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5: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33,000
    • -0.51%
    • 이더리움
    • 4,663,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0.84%
    • 리플
    • 2,014
    • -0.05%
    • 솔라나
    • 349,600
    • -1.13%
    • 에이다
    • 1,439
    • -2.24%
    • 이오스
    • 1,145
    • -3.62%
    • 트론
    • 288
    • -3.36%
    • 스텔라루멘
    • 723
    • -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4.37%
    • 체인링크
    • 25,000
    • +2.29%
    • 샌드박스
    • 1,099
    • +35.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