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건설 임직원 가족봉사단이 봉사활동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K건설)
SK건설은 최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봄맞이 숲가꾸기 가족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이 건설사 임직원과 가족 110여명은 꽃씨 뿌리기, 비료주기 등의 봉사활동을 3시간 동안 진행했다.
SK건설이 지난 2005년 창덕궁 고궁청소를 시작으로 매년 실시하는 봉사활동은 이번이 32번째 활동으로 누적참여인원 3900명에 달했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더욱 알차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