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태국 오리엔트타이항공 여객기 긴급 착륙ㆍ킹스맨ㆍ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국장 등

입력 2015-03-30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9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폭우에도 수 많은 사람이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의 운구 행렬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신화/뉴시스)

3월 30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국장

- 29일(현지시간)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의 국장이 싱가포르 국립대학에서 거행돼

- 이날 리 전 총리의 영결식에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박근혜 한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토니 애벗 호주 총리 등 전 세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 리 전 총리의 관을 실은 운구 행렬은 폭우에도 수 많은 사람이 거리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국장 장소인 싱가포르 국립대학에 도착해

2. 시진핑, 보아오포럼 기조연설

- 28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보아오포럼 2015년 연차총회 개막 기조연설에서 아시아경제공동체 구출의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해

- 이날 시 주석은 오는 2020년까지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한국, 중국, 일본 등이 동아시아경제공동체 건설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해

3. 태국 오리엔트타이항공 여객기 긴급 착륙

- 27일(현지시간) 저녁 8시경 태국 푸껫을 출발한 태국 오리엔트타이항공 OX682편은 승객 200여명을 태우고 중국 청도를 향하던 중 기체 고장 발생으로 중국 쿤밍 공항에 긴급 착륙해

- 기체 고장의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한 채 여객기가 긴급 착륙하는 과정에서 기내 산소마스크가 지급되고 소음이 발생해

- 한편 항공사 측은 해당 사고 탓에 피해를 본 승객에게 각각 500위안(약 8만8910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병원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혀

▲27일(현지시간) 저녁 태국 푸껫을 출발한 태국 오리엔트타이항공 OX628편이 승객 200여명을 태우고 중국 청도를 향하던 중 원인 모를 기체 고장으로 중국 쿤밍항공에 긴급착륙했다. 사진은 긴급 착륙 당시 기내 산소마스크가 지급되던 모습. (사진=중국웨이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킹스맨

- 27일(현지시간)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 영화 ‘킹스맨’이 이날 당일 3200만 위안(약 57억원)의 오프닝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나

- 앞서 킹스맨 주인공인 영국 영화배우 콜린 퍼스가 중국 베이징에 방문에 화제가 된 바 있어

2. “김재중, 우리는 너를 기다린다”

- 오는 31일 입대를 앞둔 김재중을 위해 웨이보 네티즌들이 “김재중, 우리는 너를 기다린다”는 해쉬태그(#)를 걸어 글을 담기고 있어

- 지난 28일 오후 김재중은 입대를 앞두고 ‘2015 김재중 콘서트 더 비기닝 오브 디 엔드((2015 KIM JAE JOONG The Beginning of The End)’를 통해 팬들과 작별인사를 나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35,000
    • -0.96%
    • 이더리움
    • 4,762,000
    • +3.7%
    • 비트코인 캐시
    • 711,500
    • +5.17%
    • 리플
    • 2,052
    • +0.74%
    • 솔라나
    • 356,900
    • +0.62%
    • 에이다
    • 1,464
    • +7.96%
    • 이오스
    • 1,067
    • +7.02%
    • 트론
    • 297
    • +6.45%
    • 스텔라루멘
    • 723
    • +70.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050
    • +5.15%
    • 체인링크
    • 24,560
    • +13.34%
    • 샌드박스
    • 584
    • +17.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