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아시아나 66개 노선 마일리지 줄인다 등

입력 2015-03-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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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 66개 노선 마일리지 줄인다

국내선•아시아•북미•유럽노선 등 최대 11마일 축소

아시아나항공 일부 노선에 대한 마일리지 적립 기준이 일제히 줄어든다. 각 노선의 마일리지는 많게는 11마일(인천~하얼빈)까지 줄어들어 소비자 혜택 역시 낮아질 전망이다.


◇ 쿠팡 ‘로켓배송’… 3000억 날릴판

국토부 “택배사업자 등록 없는 자가용 배송 위법” 시정 권고

소셜커머스 기업 쿠팡이 직접 배송 서비스(로켓배송)에 쏟아부은 3000억원을 날릴 위기에 처했다. 국토교통부가 로켓배송에 대한 법률 검토 결과, 택배사업자허가 없이 자가용으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위법하다고 결론 내렸기 때문이다.


◇ 전환자만 안심시킨 ‘안심전환대출’

고정금리•제2금융 대출자 빼고… 상환능력자 혜택 형평성 논란

가계부채 안정을 위해 도입한 안심전환대출이 형평선 논란과 모럴 해저드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제2금융권, 고정금리 대출자 등 안심전환대출에서 제외된 대상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인위적으로 금융시장의 선택을 무시하고 4•29 재•보궐선거를 염두에 둔 포퓰리즘 정책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 국세청, 대한제당 특별 세무조사

박상은 의원에 뭉칫돈 건네고 차명계좌 관리

현역 국회의원에게 거액의 뭉칫돈을 건네고, 이를 차명관리해 온 것으로 드러난 국내 유명 사료 제조업체 대한제당이 국세청으로부터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 [포토] “그래도 출근은 ‘지옥철’로”… 텅 빈 무료 급행버스

지하철 9호선이 종합운동장역까지 연장 개통된 후 첫 출근일인 30일 서울 염창동 염창역 승강장에 지하철을 타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서 있다. 반면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투입한 무료 직행버스는 홍보 부족과 이용 기피로 텅 빈 상태로 운행되고 있다. 하루 44만 명이 이용하는 9호선은 출근시간 혼잡도가 240%로, 적정 인원보다 두 배 이상 많지만 이번 연장 개통으로 하루 승객이 16만 명 더 늘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 위험까지 제기되고 있다.


◇ [데이터뉴스] 서울아파트 거래 2006년 이후 최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올해 1, 2월에 이어 3월에도 2006년 이후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서울 아파트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1만1489건으로 지난달의 9478건을 넘어섰다.


◇ [데이터뉴스] 10대그룹 보유 토지가액 역대 최대

10대 그룹 상장사가 보유한 토지 가액이 역대 최고치인 63조원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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