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템 등 7개사 상장예비심사 신청

입력 2015-03-3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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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3월 23일~27일) 7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서 올해 들어 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28개사로 늘었다. 30일 현재 이 가운데 22개사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예심신청이 접수된 업체와 접수날짜는 △코아스템(23일) △미래에셋제3호기업인수목적(23일) △우리기업인수목적3호(25일) △베셀(26일) △유테크(26일) △민엔지(27일) △현대드림투게더제2호기업인수목적(27일) 등이다.

줄기세포 치료제 등 기초의약물질을 생산하는 코아스템의 지난해 매출액은 300만원이다. 지난해 영업실적으로는 37억원의 영업손실과 7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각각 기록했다.

LCD·OLED 디스플레이용 장비를 생산하는 베셀은 지난해 매출액 56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과 순이익은 각각 75억원과 60억원으로 집계됐다. 금형 등 전자부품을 만드는 유테크는 지난해 매출액 514억원, 영업이익 67억원, 당기순익 42억원을 기록했다.

휴대폰부가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민엔지는 작년 17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60억원, 당기순이익은 53억원으로 집계됐다.

우리기업인수목적3호와 현대드림투겓제2호기업인수목적의 합병대상 기업은 각각 글로벌텍스프리, 심엔터테인먼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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