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불황 여파에…쓸 만한 중고·리퍼브 제품 '불티'

입력 2015-03-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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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 탓에 비싼 새 상품을 구입하는데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너도나도 쓸만한 중고나 리퍼브를 찾아 나서고 있다. 리퍼브는 ‘새로 고치다’는 ‘리퍼비시(refurbish)’의 약자로 보수를 거친 전시·반품 제품을 20~80% 할인된 가격으로 재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29일 경기 파주 금촌동의 올랜드 아울렛에서 소비자들이 리퍼브 상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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