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쿠스 전화영어, ‘비즈니스 코스 프로’ 과정 출시

입력 2015-03-30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비즈니스 상황과 구성원 역할에 필요한 회화 콘텐츠로 구성”

최근 대기업 채용 및 실제 업무환경에 있어 영어회화 평가기준이 공인어학점수가 아닌 비즈니스 영어회화 능력으로 점차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 뛰어난 영어성적이 해외업무를 추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여겨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가운데 영어회화 전문기업 ‘스피쿠스(SPICUS)’가 실제 글로벌 비즈니스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신규과정 ‘비즈니스 코스 프로(Business Course_Pro)’를 3월 30일 출시했다.

비즈니스 코스 프로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나올 법한 상황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표현 구사능력을 키워주는 과정이다. 해외 기업이나 지사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상황을 배경으로 하여 프로젝트 매니저(PM, project manager)부터 팀원까지, 각각의 역할과 상황에 맞는 표현을 교육시키는 것. 프로젝트 시작부터 완결단계까지의 상황을 모두 다뤄 실전에서도 바로 활용 가능하다는 게 스피쿠스 측 설명.

커리큘럼은 총 7개 챕터(Chapter)로 이뤄지며 1개 챕터당 비즈니스 상황 5개, 리뷰 학습 1개 등 총 6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마지막 7챕터에서는 글로벌 비즈니스 상황에서 특히 중요한 문화 차이나 매너, 에티켓에 대한 학습자의 이해까지 돕기 때문에 해외사업을 앞둔 실무자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스피쿠스 관계자는 “기존에 많이 제공되던 비즈니스 과정의 경우, 생활영어와 별다른 차이가 없고 직장생활에 있어서의 기본회화 수준이었던 게 사실”이라며 “스피쿠스 비즈니스 코스 프로가 마련한 40개 학습을 완강하면 비즈니스 상황별 의사전달 및 영어회화 대처능력 향상, 비즈니스 매너까지 확실하게 익힐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본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전문가이자 저자로 활동 중인 ‘Sasha. N. Franklyn’, 스피쿠스 콘텐츠연구소가 함께 개발했다”며 “가장 효율적인 영어회화 학습구조를 프로그램에 적용해 회원들의 자연스러운 비즈니스 영어실력 향상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피쿠스는 24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영어회화 전문기업이다. 체계적인 튜터관리 및 자체 제작한 교재, 전화영어 전문 학습커리큘럼을 통하여 회원들의 영어회화 실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여기에 모바일에서도 똑같이 제공되는 예, 복습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어 학습자들은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피쿠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다리도 두드려야’…이색 미니보험으로 안전한 취미생활 해볼까 [경제한줌]
  • 헌재 “尹 탄핵심판 서류 송달완료 간주…변론준비기일도 예정대로”
  • "KTX 승차권 30% 할인" 알고보니 거짓…철도공사 시정명령
  • 빠져나가는 고래들…비트코인, 9만4000달러로 하회 [Bit코인]
  • “지연·학연·혈연 총동원” 금감원, 정치테마주 특별단속반 가동해 집중 감시
  • 김준호, 김지민에 눈물의 프러포즈…"마지막 사랑이 돼줘"
  • 애플·MS·오픈AI에 영상 넘기는 구글…한국은 빠졌다 [유튜브 삼키는 AI 빅테크]
  • “서울은 성동구, 경기는 과천”…올해 아파트값 상승률 뜯어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2.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255,000
    • -1.23%
    • 이더리움
    • 4,997,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2.26%
    • 리플
    • 3,310
    • -2.53%
    • 솔라나
    • 276,600
    • -1.07%
    • 에이다
    • 1,343
    • -1.18%
    • 이오스
    • 1,196
    • -0.33%
    • 트론
    • 374
    • +0.54%
    • 스텔라루멘
    • 537
    • -0.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800
    • +1.24%
    • 체인링크
    • 34,320
    • +2.2%
    • 샌드박스
    • 853
    • +0.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