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새, '1대100' 이어 '가요무대' 등장까지…트로트 가수 행보 박차
(디엔터테인먼트)
아이돌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조은새가 활발하게 활동하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30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는 조은새가 등장했다. 가수 설운도, 주현미, 현철, 김수희 등이 출연하는 가운데 조은새도 이름을 올린 것.
앞서 조은새는 '전국노래자랑', '1대100'에도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조은새는 복고 열풍에 맞물리며 전성기 파파야 시절의 팬클럽들이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한편 개그맨 허경환을 상대역으로 코믹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조은새는 고나은, 주연정, 강경아, 고은채와 함께 5인조 걸그룹 파파야로 지난 2000년 데뷔했다. 이후 강경아와 고은채가 탈퇴했으며, 2001년 3인 체제로 2집을 발표한 뒤 해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