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못난 얼굴" 셀프디스?…잘생긴 꽃미남 '거짓말해도 괜찮아'
▲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이종석이 외모에 대한 생각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으아아 다했다! 껄껄. 내일 줄 싸인하면서 못난 얼굴을 하도 봤더니 현기증 난다. 낼 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바닥에 이종석의 싸인지가 잔뜩 깔려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싸인지에는 꽃미남 이종석이 레드 계열 수트를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 28일 상해 루완체육관에서 팬미팅인 '2015 아시아 투어 in 상해'에 참여했다.
특히 이날 중국 유명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奇)'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 '2015 아시아 투어 in 상해'의 동시 접속자가 약 80만명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인원은 공연이 시작된 7시30분부터 약 두 시간 동안에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