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난해 연구개발비 15조원… 전년비 3.7%↑

입력 2015-03-3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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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지난해 연구개발비가 15조원을 넘어섰다.

31일 삼성전자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는 연구개발비로 15조3255억원을 지출했다. 이는 전년 14조7804억원 대비 3.7%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연구개발비 가운데 자산화된 9400억원을 제외한 14조3855억원이 당기 비용으로 회계처리 됐다.

삼성전자의 지난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용은 7.4%였다. 2013년과 2012년은 각각 6.5%, 5.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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