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김창근 회장 작년 연봉 27.6억… 구자영 전 부회장 15.1억

입력 2015-03-31 1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이노베이션은 3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김창근 회장 연봉이 27억6500만원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지난해 급여 17억6000만원, 상여 10억원, 기타근로소득 500만원을 받았다.

구자영 전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9억3000만원, 상여금 5억8000만원, 기타근로소득 500만원 등 총 15억1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번 사업보고서상 연봉은 2013년도 분에 해당하는 만큼 퇴직금은 반영되지 않았다.

SK이노베이션 측은 “성과금은 2013년 매출액 66조393억원 및 영업이익 1조4064억원을 고려했고, 회사의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리더십을 발휘한 점을 고려해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등기이사 2명에게 총 46억73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사외이사 3명과 감사위원회 위원 또는 감사 3명에게는 1인당 평균 8000만원씩 총 4억8000만원을 지급했다.


대표이사
추형욱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1]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2.11] 유형자산처분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05,000
    • -0.51%
    • 이더리움
    • 4,630,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860,000
    • -0.86%
    • 리플
    • 3,007
    • +0.57%
    • 솔라나
    • 197,300
    • +0.1%
    • 에이다
    • 610
    • -0.81%
    • 트론
    • 404
    • -1.7%
    • 스텔라루멘
    • 354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380
    • +0.03%
    • 체인링크
    • 20,430
    • +0.2%
    • 샌드박스
    • 198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