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 지난해 연봉 ‘0’원

입력 2015-03-31 1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K)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지난해 연봉을 한 푼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SK그룹은 31일 최 회장이 SK와 SK하이닉스 비상근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보수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해 2014년 연봉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해 2월 횡령 혐의로 실형이 확정되자 계열사 등기이사직에서 모두 물러났다.

최 회장은 2013년 ‘연봉왕’에 올랐었다. 당시 SK이노베이션 112억원, SK 7억원, SK C&C 80억원, SK하이닉스 22억원 등 총 301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하지만 당시 구속 수감 중이라 실질적인 경영 참여를 하지 못했는데도 고액의 연봉을 챙겼다는 비판 여론이 일자 세금을 떼고 받은 돈을 전액 기부했다.

한편, 김창근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은 지난해 27억65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또 구자영 대표이사 부회장은 15억1500만원을 받았다.

SK이노베이션은 성과금에 대해 “2013년 매출과 영업이익, 회사의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리더십을 발휘한 점 등을 고려해 산정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36,000
    • -1.82%
    • 이더리움
    • 3,093,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777,000
    • +0.26%
    • 리플
    • 2,110
    • -2.22%
    • 솔라나
    • 129,600
    • +0.54%
    • 에이다
    • 403
    • -1.47%
    • 트론
    • 412
    • +1.23%
    • 스텔라루멘
    • 240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60
    • -3.35%
    • 체인링크
    • 13,170
    • +0%
    • 샌드박스
    • 131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