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화장품주, 中 수요 급증 전망에 ↑

입력 2015-04-0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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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세다. 중국인 수요가 더욱 증가하며 화장품 업체들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진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1일 오전 9시53분 현재 한국화장품(+14.96%)과 코리아나(+14.95%)는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 +10.60%, 코스맥스비티아이 +3.96%, 한국콜마 +3.23%, LG생활건강 +2.62%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날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브랜드 글로벌화 진행 중으로 중국인 인바운드 수요 증가세는 유효하다”며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한국 화장품 업체는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중국 화장품 시장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56조2000억원이 예상되며, 높은 온라인 유통 비중을 바탕으로 중국인 직접 구매가 확대되고 있는 브랜드와 중국 로컬업체로 고객 다변화를 보이는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수혜가 예상되는 브랜드 업체로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을 꼽았고, ODM업체로 코스맥스, 한국콜마를 선택했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도 전날 “화장품 섹터지수는 YTD(연간누적기준) 38% 올라 코스피 32%p를 초과했다"며 “중국발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판매 채널 중 수익성이 가장 높은 '면세' 판매의 폭발적 성장으로 나타나 이익 민감도를 키우고 있다”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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