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 지정병원 선정

입력 2015-04-0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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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좌), 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 이홍 회장(우)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과 사단법인 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는 중국, 베트남, 몽골, 필리핀 등 13개국 다문화 가정 가족에 대한 진료서비스제공과 입원실 우선배정 및 편의제공에 대한 MOU를 1일 체결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5월 3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중국동포&다문화 댄스스포츠 경연대회’에 대규모 의료봉사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13개국 700여명의 참가선수와 관중 7천여명이 참여하는 다문화가정 최대규모의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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