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최재문 사장 부회장으로 승진

입력 2015-04-0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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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최재문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팔도는 지난달 31일 제2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재문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조현선 이사를 상무이사로 각각 승진키로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최재문 부회장은 1986년 한국야쿠르트에 입사해, 기획팀장, 기획부문장, 해외영업본부장을 지낸 뒤 2011년 한국야쿠르트 부사장에 선임된 바 있다. 이후 2012년 팔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고, 올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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