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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 백야 박하나 강은탁, 압구정 백야 이보희, 압구정 백야 백야
1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는 이보희(서은하)가 강은탁(장화엄)이 박하나(백야)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은탁은 이효영(정삼희)를 통해 박하나의 상처를 알게 됐다. 화엄은 다음날 이보희를 찾아가 "어려운 부탁드리려고 왔다. 며느님 문제인데 이 집에서 내보내 주실 수 없냐. 실은 저 야야 좋아한다"고 말했다. 늘 재벌남 강은탁을 사윗감으로 탐내온 이보희는 강은탁의 말에 반가워하며 "우리 며느리랑 이야기 된 거냐"고 물었고, 강은탁은 "내 마음은 안다"고 답했다. 이에 이보희는 속으로 '호박이 제 발로?'라고 마음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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